이민뉴스

국토안보부(DHS)가 트럼프 행정부 시절 단속 규정으로 활성화된 ‘공적부조(Public Charge)’ 규정을 수정한다.

국무부가 16일 발표한 2022년 3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은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2A) 순위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여섯달 째 단 하루도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번 법안에는 STEM 전공 분야 외국인 박사들에게는 영주권을 퀴터에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서류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노동허가증(EAD) 유효기간을 2년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무부가 밝힌 인상 계획안에 따르면 비이민 비자 신청 수수료는 카테고리에 따라 최고 63%까지 오를 예정이며, 인상 적용 시기는 9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2022~2023회계연도 H-1B 비자 사전신청의 고용주 사전등록이 오는 3월 1일 정오(동부시간 기준)에 시작돼 같은달 18일 정오까지 시행된다고 밝혔다.

미국이 외국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졸업후 3년간 일할 수 있는 STEM 전공에 22개나 추가하고 교환 연수 J-1비자의 취업기간을 3년으로 두배 늘리는 등…

고용주가 직원의 영주권 취득을 스폰서할 경우 이것이 미국인의 일자리 감소에 영향이 없다는 점을 보여주도록 했지만, STEM 분야 전문가의 경우…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지난달에 이어 다시 동결됐다. 작년 한 해 내내 가족이민 영주권의 답보상태가 지속됐던 가운데, 올해도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지 우려된다.

미국이 트럼프 시절의 이민제한과 팬더믹 여파가 겹치면서 5년만에 영주권 발급이 4분의 1로 급감해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국(DOL)의 한인 취업이민 노동허가 승인건수가 4년 만에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무부는 비자 심사 때 유학, 취업 등 비이민비자 항목에 해당하는 신청자들의 대면 인터뷰를 올해(2022년) 말까지 면제한다.

국무부는 대면 인터뷰 면제를 위해 해외주재 비자 영사들의 재량권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가 추진했던 임금이 높은 순으로 전문직 취업(H-1B) 비자 심사 우선권을 주도록 한 규정 변경안이 최종 철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