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주권, 투자비자, 취업 비자 전문 김준서 변호사
미국 전역 50개주, 5,000건 이상 케이스 경력

이민뉴스

News and Law Updates

달라지는 이민법과 규정, 이민국 뉴스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민 및 시민권 신청 수수료 오늘부터 인상

이민 옹호자들은 새로 인상된 수수료가 가족 재결합을 어렵게 하고 비시민권자를 고용하는 고용주에게 많은 부담을 안겨줄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또 미국 이민이 한층 더 위축되고 불법 이민을 조장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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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 Kang
추방위기 한인 '13년래 최저'

추방재판에 계류 중인 한인 이민자들을 주별로 보면 캘리포니아가 138명으로 가장 많고, 뉴욕과 뉴저지는 각각 100명과 84명으로 2번째와 3번째로 많았다. 이어 조지아 48명, 버지니아 40명, 텍사스 34명, 일리노이 22명, 메릴랜드 13명, 플로리다 11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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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 Kang
영주권 취득 한인 2023년 1만 5천명으로 다시 줄었다

미국에 이민을 신청해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들이 2023년 한해 1만 5000명 안팎으로 다시 9.5%나  줄어든 것으로 미국정부가 잠정 집계했다. 한인 영주권 취득자들은 2021년 1만 2000여명까지 급감했다가 2022년 1만 6000명이상으로 회복했 지만 2023년에는 다시 1만 5000명 아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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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 Kang
프리미엄 프로세싱 수수료도 오른다

영주권·시민권 신청 등에 필요한 이민 수수료가 오는 4월 1일부터 대폭 오른다. 지난달 30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1년간의 공개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 조정한 이민 수수료 최종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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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 Kang
시민권 빠르면 6개월만에 받는다

대선을 앞두고 난민 및 불법 이민자들이 급증하면서 국경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합법 이민 신청 쪽에서는 연방 이민당국의 이민서류 처리 적체 현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한인 등 이민 신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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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 Kang
가족·취업이민 일부 순위 문호 소폭 전진

새해 들어 영주권 문호가 소폭이나마 조금씩 진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무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일부 순위에서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소폭 전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움직임이 없는 나머지 순위의 경우 전반적인 답보 상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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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 Kang
H-2B(단기취업비자) 전반기 재고용 쿼타 소진

USCIS는 기존 H-2B 소지자들 중에 다시 미국으로 취업하는 신청자들을 위해 2024 회계연도 전반기에 추가 할당된 쿼타 2만716개의 신청자가 모두 찼다고 발표했다. USCIS는 지난해 11월17일자 연방 관보 규정을 통해 2024 회계연도 H-2B 비자 쿼타를 총 6만4,716개로 한시적으로 늘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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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 Kang